


※커뮤니티를 러닝하실 의향이 있으신 경우 공지사항과 세계관, 시스템을 필수로 숙지하여 주시기 바라며 미숙지로 인한 불이익에 대하여 총괄진은 일절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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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커뮤니티는 가상의 2022년 한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세계관 내에 등장하는 모든 지명, 사건, 인물, 종교 등은 허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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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시놉시스】
41년 전, 의문의 거대한 검은탑이 세계 각지에 출몰하였다. 그러나 갑작스레 등장한 검은탑에 대한 혼란스러움도 잠시, 탑이 생겨났을 뿐 1년이 지나도록 아무런 일도 발생하지 않자 사회는 금새 안정을 되찾고 있었다.
1982년 1월 1일. 커다란 검은탑은 자신을 ‘바벨탑’이라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전세계에서는 동시다발적으로 게이트와 괴물이 출현했다. 우리는 이를 ‘대재앙’이라고 명했다. 대한민국은 당시 국가 비상 사태에 돌입하여 전국을 대상으로 진돗개 하나 ─ 최고 경계태세 ─ 발령을 내렸다. 한마디로, 나라는 혼돈 그 자체였다.
몇 달 후, 이능력을 지닌 각성자 ─ 헌터 ─ 가 혼돈 속에서 세상에 존재를 드러냈다.
이후 세계는 각성자에 맞춰서 변화했다. 게이트의 부산물인 새로운 물질과 이능력 관련 광물, 그리고 식물 등으로 인하여 경제 시장 및 산업 구조가 바뀌었고 헌터관리본부와 여러 공사립 길드들이 창설되었다.
그 후 2022년,
20여년에 걸쳐 체계화 되었던 헌터관리시스템이 현재까지 지속되어 구식 타이틀이 박힌 지 오래. 고인물이 늘어나면서 제대로 된 헌터 기초 교육과 의무복무가 실시되지 않아 근래에 헌터 사망률이 급속하게 치솟았다.
이에 헌터 기초교육을 담당하는 헌터관리본부는 ‘프로헌터 양성 프로젝트’를 해결 방안으로 내놓는다.
프로헌터 양성 프로젝트는 기초교육이수를 완료한 헌터에 한하여 추가적으로 실전과 유사한 환경에서 게이트 적응훈련을 실시하는 것이다. 기존에 있었던 이능력 제어 훈련과 몬스터 대치, 기본 전투에서 실제 게이트와 유사한 시뮬레이션 상황을 추가로 만들어 모의전투를 진행하게 된다.
프로젝트 시범 운행을 위해 헌터관리본부는 대한민국의 중심을 이루는 3대 길드 청안대, 트레멘둠, 여흔에 협조 공문을 보내었고 각 길드에 해당하는 신입 헌터들의 지원을 받아 처음 실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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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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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지직... 치직...
치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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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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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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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민국】
연표
【2. 바벨탑】
41년전, 1981년 1월 1일 세계 각국의 수도에 나타난 검은 탑. 수많은 과학자들과 군대, 종교계 등이 개입하여 탑을 살피고자 했으나 탑을 오를수도, 상처를 낼 수도, 근원을 알 수도 없었다. 알 수 있는 것은 미세한 전파가 흘러나오고 있다는 것 뿐. 그저 존재할뿐인 검은 탑에 익숙해져 갈 무렵인 1982년. 탑의 등장으로부터 정확히 1년이 지난 시점에 ‘대재앙’이라고 불리우는 사태가 발발한다. 당시 각성한 헌터에게 최초로 알려진 이름이 ‘바벨’이며, 바벨의 시스템을 ‘레코드’라고 소개한 바가 있다.
모든 던전과 헌터각성의 시발점이자 실마리이며, 관련된 모든 시스템을 통제하는 ‘관리자’ 혹 시스템 그 자체로 통한다. 현재까지도 바벨에 관한 연구는 지속되고 있으나, 현대의 과학 기술로는 바벨 외벽의 성질을 알아내는 것 조차 불가하다. 유추하는 것은, 바벨탑은 그 자체로 자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3. 바벨의 시스템】
일명 ‘레코드’라 불리우며 흔히 ‘인터페이스’라고 일컫어지는 시스템 창이다. 이름, 나이, 신체정보부터 등급, 이능력, 체력, 마력, 스테이더스, 전용스킬 등의 내용을 열람할 수 있다. 개인정보 인터페이스는 본인만 확인이 가능하며, 타인의 인터페이스는 이름과 등급, 이능력 외에는 확인하는 데에 한계가 있다. 또한 던전 내 몬스터, 아이템, 상점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4. 게이트】
속칭 ‘던전’ 이라고 불리는 공간과 현실을 이어주는 문. 그 크기와 생성 장소는 제한되어있지 않으며, 일정 인원만 수용하거나 이능력 제한을 거는 등 특정할 수 없이 변칙적이다.
대부분의 게이트는 생성과 동시에 타이머가 표시되며, 제한 시간 내에 클리어 되지 않거나 방치된 게이트는 ‘던전 브레이크’를 일으킨다. 브레이크 발생시 던전 내부의 몬스터가 현실 세계로 쏟아져 나오게 된다. 40년전 대재앙은 이 ‘던전 브레이크’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 사태. 당시와 같은 피해를 막기 위해 게이트 생성시 근방의 민간을 통제하며, 던전 진입 헌터 외에도 상시 민간 보호 인력(헌터관리본부)이 대기하고 있다.
던전 내부는 지구와 유사한 공간일수도, 현실과 완전히 동떨어진 공간일수도 있다. 다양한 아이템과 몬스터가 존재하며, 던전 내에서 제공하는 ‘클리어 조건’을 충족하지 않을 시 던전은 사라지지 않는다. -클리어 조건은 주로 보스몹의 소탕으로 알려져있다.- 던전 내부 세계와 ‘바벨탑’의 연관성을 조사하여, 이 모든 것의 시초를 찾고자 하는 연구가 이어지고 있으나 던전 내부가 ‘지구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좌표’로 나타난다는 것 외의 정보는 얻어내지 못한 상태이다.
던전 클리어 보상 외에도, 내부 광석과 같은 아이템은 현실에서도 자원이나 장신구 등 다방면에서 사용 가능하다. 등장 당시 경제에 큰 영향을 주었으나, 현재에는 바벨 시스템을 통한 헌터재화 덕분에 안정기에 들어서 일상에서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지역마다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던전이 존재하여 특산품이 등장하기도 한다.
【5. 헌터】
대재앙을 기점으로 이능력을 발현한 각성자들. 정확히는 ‘헌터등록’을 완료한 각성자들이다.
각성자의 나이대는 다양하나, 대한민국 헌터법상 헌터등록은 만 16세부터 가능하다. 모든 헌터들은 헌터기초교육을 이수하며, 만 16세 미만 각성자의 경우 이능력을 제어하는 훈련만 받기에 6개월 미만의 기초교육이 별도로 실시된다. 만 16세 이상부터 기초교육 최소 6개월, 이후 남녀상관없이 헌터관리본부 산하 부대에서 의무복무 8개월을 거쳐야 한다.
헌터 수와 능력이 곧 국가의 경제와 국방력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헌터는 국가로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인재이며 국민적 영웅으로 취급된다. 대중의 인지도가 높은 헌터의 경우 방송에 출연 하기도 하는 등 연예인과 같은 대우를 받는다.
이능력의 발현 조건은 특정할 수 없으나, 현재까지 확인 된 바 사소한 사고부터 죽음 목전에 이르기까지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서 발현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능력이 발현되는 순간 각성자는 바벨 시스템의 영향을 받게 되며 이능력의 등급, 포지션 등도 모두 헌터등록과 관계 없이 각성과 동시에 나타난다.
1993년 ‘각성자 등록 제도’를 도입하여 각성자 등록을 의무적으로 시행하고있다. 시·구청이나 행정복지 센터 혹 온라인을 통해서도 각성자 등록이 가능하다.
이능력의 등급은 오로지 바벨 시스템의 판단 여하로 매겨지며, 순수 능력치와 제어력, 활용도 등을 종합하여 매겨지는 것으로 판단된다. 등급은 SS, S, A, B, C, D, E, F 순이다. B-D 사이의 분포도가 가장 높으며, 최고등급인 SS등급의 경우 극소수로 존재한다. 국내 SS등급 헌터는 총 3인.
【6. 헌관부&길드】
재앙 수복 초기, 국가기관인 헌터관리본부 이외에는 헌터들을 관리하는 체계가 존재하지 않아 헌터들은 군/경찰과 함께 활동하거나 개인으로 활동하곤 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많은 사망자와 비효율이 발생하였다.
이에 관한 해결책으로 대한민국을 포함한 세계는 ‘헌터 조합’을 구성하여 활동하기 시작하였고 이것이 지금의 길드로 이어진다. 국내 최초의 길드 ‘청운’을 필두로 크고 작은 길드들이 자리잡아 성장해왔으며 -청운은 현재 해체되었다.- 그리하여 현재 길드는 던전 동향 파악, 던전으로부터의 부산물 수입 및 헌터 개인 관리 등을 넘어 상업활동, 유사 엔터테이먼트 산업에 이르러 ‘기업’의 형태로 자리잡았다.
헌터관리본부 H.M.H
1995년 1월 14일에 정식 명명된 국방부 산하 기관.
대표 상징: 천칭과 두 자루의 칼
본부 위치: 서울
총장: 1세대 SS급 헌터 김계석
대한민국의 국방업무-헌터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행정조직이다. 게이트, 헌터, 각성자, 던전을 비롯한 모든 관련 업무를 담당한다. 재앙 당시 일부 군부대가 국방부 산하 ‘헌터긴급관리부대’로 이름을 바꾸어 활동하였으며 이후 1995년 ‘헌터관리본부’로 공식 명칭이 발표되었다.
익히 아는 헌터기초교육이수, 각성자 신고, 의무복무 모두 헌터관리본부에서 실시하는 것이다. 게이트 통제 및 민간인 보호, 대피 등의 업무 또한 헌터관리본부의 일. 게이트가 열리는 곳에는 항상 헌터관리본부가 출동하기에, 각 지역 도/시마다 1개 이상의 지방관청이 존재한다. 흔히 경찰청과 같은 개념으로 통한다.
오랜기간 활동 후 은퇴한 헌터가 제 2의 직장으로 헌터관리본부를 선택하는 비중이 높으며, 그렇기에 대부분의 인원이 베테랑 헌터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게이트 클리어 외에도 많은 업무량으로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어, 직접 게이트 안으로 들어가는 일이 드물다. 때문에 ‘관리본부에서만 지내온 세대의 헌터들은 던전내부 경험이 무디다’ 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존재한다. 최근 헌터의 사망률이 증가한 것도 헌터관리본부의 기초교육이 무뎌진 탓이 아니냐는 원성이 커지고 있다.
근래에 급속하게 치솟은 헌터 사망률로, '프로헌터 양성 프로젝트' 를 해결책으로 내어놓았다.
청안대 青安隊
2002년 11월 11일에 창설된 준공기업 길드.
대표 상징: 호랑이
본부 위치: 천안
길드장: 1세대 A급 최창호 헌터
헌터관리본부와는 별개의 길드로 정부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준공기업 길드이다. 주로 헌터관리본부와 협력하여 게이트 클리어에 참여하고 있다.
청안대가 내세우는 슬로건은 ‘당신이 안전을 느끼는 순간까지.’로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음을 잘 보여준다. 길드장인 최창호 헌터는 언제나 모두의 안전을 중요하게 생각했으며 이는 초창기부터 이어온 정신이었다.
갑작스러운 게이트 공략 참여와 타 길드와의 마찰 등 사기업 길드 여흔의 특성 상 둘은 사이가 좋지 않다. 이들 사이에서 여흔은 문제아, 골칫거리, 뒷골목 패거리 등 부정적인 이미지로 찍혀있다.
입사 과정 자체는 까다롭지만 그만큼 헌터와 직원의 복지가 탄탄하다고 알려져있다. 엘리트 길드라는 이미지까지 더해져 헌터와 일반인 모두에게 꿈의 직장이라 불리우기도 한다. 길드 중 기업 이미지가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 보수적이고 원칙적이라 평가되고 있다. 위계질서가 뚜렷해 상사와 부하직원 관계가 형성되어 있으며 헌터 개인 활동보다는 부서와 팀 단위로 움직인다. 때문에 은연중에 청안대는 사회생활이 필수라는 말이 돌 정도이며 개인주의 성향이 강할수록 지내기 힘들다는 평가를 받는다.
트레멘둠 Tremendum
1993년 9월 9일에 창설된 종교 재단 길드.
대표 상징: 태양
본부 위치: 대구
길드장: 2세대 SS급 문베레나 헌터
대표 길드 중에서 제일 역사가 길다. 지금은 2대 길드장으로 2세대인 SS급 문 베레나 헌터가 길드장을 맡고있다. 창설 초반에는 각성한 헌터들을 대상으로 종교를 전파하는데 힘썼으나 현재에 이르러서는 종교색이 옅어져 관련 종교를 믿지 않아도 가입 하는 사람들이 늘고있는 추세다. 유명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트레멘둠에 소속되어있는 사람이 꽤 존재한다. 봉사, 기부 등 사회적 활동을 많이하며 치하 재단을 세워 신입 헌터 복지에 힘쓰고있다.
트레멘둠이 내세우는 슬로건은 ‘For Inclusion, mercy, sacrifice.’로 말그대로 포용, 자비, 희생이다. 지금의 슬로건은 2000년대에 들어 바뀐 내용으로 이전 슬로건은 ‘경외와 더불어 싸워 비로소 그 땅을 얻으라.’ 였다. 종교적 이미지를 탈피하고 대중성을 주기 위함인듯하다.
트레멘둠의 종교는 가톨릭에 근간을 두고 있으며 한국에 존재하는 트레멘둠은 자체 길드가 아닌 한국지부로 분류되는 길드이다. 전체 규모는 총 11개국의 11개의 지부로 나뉘어져있으며 정기적인 교류를 하고 있다. 각 지부마다 특성이 두드러져 큰 공통점을 갖고있진 않다.
그들은 스스로를 바벨탑이라고 칭한 검은탑 및 시스템이 여호와의 계시중 하나이며 구약성경 내용을 토대로 바벨탑을 올라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 그러나 종교적 믿음을 뒷받침할 실질적인 증거가 현재 발견되지 않아 단순한 믿음으로만 치부되고 있다. 대한민국은 종교의 자유를 갖고 있으므로 이러한 종교적 믿음을 믿고 안 믿고는 개인의 차이이다.
여흔 黎昕
2007년 12월 6일에 창설된 사기업 길드.
대표 상징: 늑대
본부 위치: 인천
길드장: 1세대 S급 오정하 헌터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졌음에도 급속도로 크기를 부풀려 현재 공공연한 대한민국 3대 길드 중 하나가 되었다.
내부 체제는 자유로운 분위기로 팀원 간의 수평구조로 이루어져있다. 위계질서가 가장 약하며 상사와 부하직원의 이미지보다는 선후배 관계의 이미지가 강하다. 길드원 간 유대가 깊고 그만큼 팀단위로 움직이는 헌터들도 부지기수. 개인주의 성향이 짙은 이들도 있으나 팀워크는 대체로 좋은 편이다. 물론 어딘가에 구속되길 싫어하는 이들이 많아 다른 길드와 간혹 마찰을 일으키기도 하여 준공기업 길드 청안대와 그리 사이가 좋지 않다.
길드 단위의 단체활동이나 홍보 등 대외적인 활동은 거의 없으며 개인 혹은 팀 단위로 갑작스레 나타나 게이트 공략에 참여하는 일이 잦다.
한가지 단점이라면 ‘여흔’이라는 길드의 소속감과 유대는 깊으나 어째선지 연락을 제때제때 받는 사람이 드물다고 한다.
【7. 캐릭터설정가이드】
MPC를 제외한 러너들은 모두 헌터관리본부를 제외한 청안대, 트레멘둠, 여흔 세 길드 중 한곳의 신입헌터로 소속되어있기에 프로헌터라는 설정은 불가합니다.
길드에 소속된 지 최대 2년 이하의 경력만을 받고 있으며 러너들은 모두 17세 이상 45세 이하 기초교육 이수를 완료한 헌터로 제한됩니다.
대한민국의 중심 길드는 3대 길드라 불리우는 청안대, 트레멘둠, 여흔으로 해당 대형 길드들이 생겨나기 이전 길드에 관한 설정은 자유로이 설정 가능하며 합격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세계관 조율에 관한 컨택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세계관상 본 커뮤니티 러너들은 ‘프로헌터 양성 프로젝트’에 참가하기 이전에 획득한 칭호가 있다는 설정이 가능합니다.
+ 하지만 아직 스케일 있는 던전 및 미션을 클리어해보지 않았기에 영향력 있는 칭호는 얻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ex. 칭호 ‘천체의 절멸’ > 어려움 / 칭호 ‘슬라임 3마리를 죽인 자’ > 쉬움 )
해당 칭호들은 신입헌터라는 점을 감안하여 설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매할시 총괄계 DM을 찾아주세요.
러닝 중 스킬개화로 인해 얻는 칭호는 영향력 있는 칭호가 가능하며, 기존의 칭호와 함께 누적되는 형식입니다. 한 사람이 여러 칭호를 갖고있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능력 발현시 외형 변화, 유명인(연예인) 헌터 등 보편적인 현대 한국 판타지물에서 수용하는 대다수의 설정을 허용하고있습니다.
【7.1. 칭호】
러닝 중 스킬개화로 인해 얻는 칭호는 영향력 있는 칭호가 가능하며, 기존의 칭호와 함께 누적되는 형식입니다. 한 사람이 여러 칭호를 갖고있는 것이 가능합니다.
헌터에게 존재하는 칭호는 크게 두가지로 분류됩니다.
1.일반 퀘스트 클리어 시 부여되는 양산형 칭호
2. 바벨이 직접 부여하는 ‘수식언’ 형의 칭호-이하 수식언 칭호-
양산형 칭호는 하급 던전의 퀘스트를 클리어해도 부여될 수 있는 칭호입니다. 때문에 갯수가 많아도 관계 없으며, ‘칭호’ 로 여겨지기보다 퀘스트 클리어 확인의 의미가 강합니다.
수식언 칭호는 퀘스트 클리어, 던전 클리어에 관계 없이 헌터 개인의 특성에 맞추어 부여되는 것으로 추정중이며, 보편적으로 5년 이상 업적, 혹 특이성이 강한 업적(ex. S급 던전 클리어 / 주목할만한 대 희생 등)이 쌓인 헌터들에게 부여되고 있습니다.
ex. 세계관 내 22년간 헌터생활을 한 도상학 헌터(MPC)는 총 3개의 수식언형 칭호를 가지고 있습니다.
수식언형 칭호 : [므두셀라] [태고의 뿌리] [물리형 적십자사]
양산형 칭호 : [귀차니즘의 대명사] [땃쥐 학살자] 외 다수.
캐릭터가 칭호를 갖고있을 경우 양산형 칭호와 수식언 칭호를 구분해주시기 바라며 수식언 칭호의 경우 신입헌터의 경력을 고려하여 최대 1개로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산형 칭호가 아닌 수식언 칭호의 경우 존재여부&얻게된 사유는 필수 서술입니다.
본 문서 내용 이외의 질문사항은 총괄계 DM을 통해 문의 부탁드립니다.
1981년 1월 1일-바벨탑의 출현
1982년 1월 1일-대재앙
1982년 3월 15일-첫 1세대 헌터 발현
1983년 7월 2일-육군본부 헌터긴급관리부대 창설
1993년 5월 14일-대재앙의 피해 50% 진압 및 수복
1993년 9월 9일-종교길드 트레멘둠Tremendum 창설
1995년 1월 14일-헌터긴급관리부대를 헌터관리본부, 통칭 H.M.H 명명
1995년 6월 10일-첫 2세대 헌터 발현
1997년 12월 3일-IMF 국가부도 위기
2001년 8월 23일-IMF 공식 관리체제 종료
2002년 10월 5일-대재앙 국가 피해 수복 및 헌터 관리 시스템 체계화 완료
2002년 11월 11일-정부길드 청안대青安隊 창설
2007년 12월 6일-개인헌터길드 여흔黎昕 창설









